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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가맹점 미가입 업소가
전체 가입대상 업소의 25 퍼센트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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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에 따르면
호남지역의 신용카드 가맹점은
모두 1만 3천개 업소로
전체 대상업소 가운데
4천개 업소는 여전히
신용카드 가맹점에 가입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목욕탕과 이미용실 등 서비스업소의 가맹률이 56 퍼센트로 가장 낮았으며
학원과 병의원의
카드 가맹점 가입 비율은
각각 68퍼센트와 97 퍼센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다음달부터 신용카드 가맹점 의무가입 대상 기준을
연 매출 2천 5백만원으로 낮출 계획인데
이 경우 만 천 개 업소가
의무 가입 대상에 추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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