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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는
주요 교차로의
신호 체계가 개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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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 경찰청은 다음달 1일부터
광천 1교 6거리의 신호체계를 바꿔
천변 좌로에서 광천 4거리 방향의
신호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또 부일 공업사 4거리의 경우
백운 초등학교와 풍암지구에서
대남로 쪽으로 좌회전을
금지시키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신호 체계 변경으로
두 교차로의 교통 체증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운암 4거리와
광천 4거리, 조대 앞 4거리 등지의 신호체계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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