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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병 환자가 하루에 30분 이상 운동하면 수명이 길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미네소타 주의
한 건강연구재단이 지난 3년동안 만성질환자 2천3백명의
운동량을 조사한 결과
하루에 30분이상 운동하는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생존률이
3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쇼핑을 다니거나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도
만성질환자의 사망율이 크게
낮아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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