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물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 전남통계사무소가 발표한 5월중 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소비자 물가는 전달과 같았으며 전남지역은 0.3% 포인트 내렸습니다.
올 들어 4월까지
광주와 전남 물가 상승폭은
각각 2.3%,2.1%에 이르렀습니다.
품목별로는 기본전화료가 48%인상으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시금치 돼지고기 유치원
교육비 등은 인상, 과일과 음료, 외식비 등은 하락했습니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생활물가지수는 농축수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전달 대비,
광주와 전남이 0.1%, 0.4%
각각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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