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가정 양성 과정 없다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6-02 09:02:00 수정 2001-06-02 09:02:00 조회수 0

◀ANC▶

기술과 가정 과목이

하나의 교과로 통합됐지만

전담 교사 양성과정이 없어

교원 양성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VCR▶

교육 인적 자원부는

올해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기술 과목과 가정 과목을 통합해

하나의 교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범대학에서는

기술 교육과와 가정 교육과가

각기 따로 교사를 양성하고 있을뿐

통합 교과를 가르칠

전담 교사 양성 과정은

전혀 마련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때문에 기술 전공자가

가정 과목을 부전공하고

가정 전공자는

기술을 부전공해야 하는 등

교사 양성 과정이

파행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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