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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노조 광주.전남본부가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갖고
임금 인상과
노동시간 단축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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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노조는
병원측이 자신들의 요구는무시한채
퇴직금 누진제 폐지등
노사관계를 파국으로 몰고 있다며,
오는 13일부터 단계적으로
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전대병원 노조는 오늘 오전부터 조합원 670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 투표를 벌이고 있습니다
기독병원 노조도
오늘 사측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지방 노동 위원회에
조정 신청을 내기로 했으며,
보훈 병원과 강진 의료원 노조도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파업에 동참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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