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자금수요 증가

입력 2001-06-09 11:09:00 수정 2001-06-09 11:09:00 조회수 0

◀ANC▶

가뭄이 지속되면서

농촌의 자금수요가 늘어나

농민들의 빚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VCR▶

관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서는

농민들이 스프링 쿨러등

가뭄 극복을 위한 농자재를

자체 구입하게 되면서

영농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스프링 쿨러등

급수에 필요한 농자재마져

값이 10% 올라

농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농정당국은

관정과 간이용수원 개발등에

예산을 투입하고 있지만

농가들에 대한 지원계획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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