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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타이거즈의 전현직 감독인
김응용감독과 김성한감독이
올 시즌 세번째 사제간대결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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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는 오늘 오후6시30분
무등경기장 야구장에서
삼성과 7차전을 시작으로 주말 3연전을 벌입니다.
두감독은 그동안 사제간 격돌에서 나란히 3승3패를 기록해
우열을 가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3연전이 현대유니콘스와 선두경쟁을 벌이는 삼성이나 4위굳히기에 나선
해태로서는 물러설 수 없는
중요한 경기로 두팀모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여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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