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극복 지역의원 현장 방문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6-16 16:13:00 수정 2001-06-16 16:13:00 조회수 8

◀ANC▶

가뭄 대책비의

국고 비율이 높아지고

지방비 부담이 낮아질 전망입니다.

◀VCR▶

박상천

최고위원을 단장으로 한

민주당 가뭄 대책반은

오늘 전남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현행 가뭄 대책비 재원이

국비와 지방비가

50대 50으로 돼 있어

국고를 배정 받고도 지방비가 없어

지원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국비 비율을 80%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가뭄 대책반은

이어 나주시 남평면 노동리와

함평군 학교면 죽정리

가뭄 현장을 방문하고

양수기와 격려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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