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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여수시 문수동
소미마을 회관 뒷편 하수구에서 불길이 치솟아 도로 일부가 파손되는 등 2천2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인근 20여 가구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하수구 근처에서
쓰레기 태우다 발생한 불씨가 메탄가스에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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