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래다 준다 유인 강도

윤근수 기자 입력 2001-05-23 11:00:00 수정 2001-05-23 11:00:00 조회수 0

◀ANC▶

광주 북부경찰서는 집에 바래다 주겠다며 10대 여자에게 접근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중국집 배달원

18살 정모군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정군은 오늘새벽 광주 운암동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19살 박모양에게 오토바이로 집까지 태워주겠다며 접근한 뒤

박양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등 6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