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용의자 변사체로 발견

이계상 기자 입력 2001-05-31 17:02:00 수정 2001-05-31 17:02:00 조회수 2

◀ANC▶

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운암동 모 여관 화장실에서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44살 박 모씨가 끈으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지난달 28일 아내를 살해한뒤 승용차 트렁크에 버려두고 달아난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던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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