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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간척 사업에 대한
반대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교조 광주시부가 오늘
극락 초등학교와 상무 중학교에서
새만금 갯벌 살리기를 주제로
시범 수업을 실시했습니다.
전교조 시지부는
오늘 시범 수업에서
갯벌의 소중함과
새만금 간척 사업의 부당성 등에 대해 학생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전교조 시지부는 앞으로 14일까지
각급 학교에서
사회와 과학 시간 등을 통해
새만금 갯벌 살리기를 주제로 한
수업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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