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비상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6-14 10:01:00 수정 2001-06-14 10:01:00 조회수 5

다음달로 예정된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 유통업체의 셔틀

버스 운행 금지를 앞두고 지역 유통업계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VCR▶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셔틀버스 운행이 전면 금지되면

방문 고객수가 최대 30%가량 줄어들 것으로 보고 다양한 고객 유인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광주신세계백화점은

대중교통의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고객들에게 버스토큰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대체 수단을 찾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광주점은

셔틀버스운행이 전면 금지될 경우 대체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전직원을 대상으로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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