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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린 비는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비는
여수 돌산 206밀리를 최고로
지리산 피아골에 168.5밀리,
완도 142, 목포 64.5,
광주 62.6밀리의 강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광주와 전남지방은
곳에 따라 10-30밀리의
비가 더 내리다가
오후 늦게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이번 비로 농작물 가뭄은
대부분 해갈됐고 도서 지역
식수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에 들어가
남해안 지역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 광주지역 낮 최고 기온은
26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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