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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서 군 복무를 마친
20대 2명이 잇따라 말라리아
중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동,서구 보건소에 따르면
경기도 연천에서 군생활을 하다 지난해 제대한 광주시 금동 23살 송모씨와 김모씨가
최근 말라리아 증세를 보여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송씨는
말라리아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김씨는 검사가 진행중입니다.
말라리아는 중부지방에 서식하는
얼룩날개 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병으로 광주에서는 올들어 5명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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