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성실신고조사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5-22 17:25:00 수정 2001-05-22 17:25:00 조회수 5

수입금액을 누락하거나

소득을 줄여서 신고한 혐의가 있는

이지역 자영사업자 3천2백명이 중점 관리됩니다

◀VCR▶

광주지방국세청은 전문직종사자와 현금수입업종등

공평과세 취약분야 사업자에 대해

소득세 신고내용을 분석한 결과

9백여명의 신고내용에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또한,치과와 한의원등 불성실

신고 혐의가 포착된 2천2백여명의

사업자에 대해서도 그 내용을 통보하고 이번 소득세 확정신고시

성실히 신고하지 않을 경우 특별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달말 종합소득세

확정신고가 끝난뒤 모든 전산

정보와 부정환급혐의자 분석

시스템등을 활용해 탈루여부를

중점 검증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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