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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연식에 따른
자동차세 차등부과로
도내 시군의 지방세수가
크게 줄어들것으로 예상돼
재정운용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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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부터 자동차세가
비영업용 승용차의 경우
차령 3년 이상은 연식에 따라
매년 5%씩 세액이 감소하고
최고 12년된 차량은 50%의
감면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에따라 도내 22개 시군의
자동차세액은
전년도의 15%에 해당하는
2백억원 가량 줄어들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시군 자체 세수입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의 감소로
하반기 재정운용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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