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 전남 여성단체 연합이

광주시 교육감의 여교사 비하 발언에 대해 오늘 성명을 내고 유감의 뜻을 표시했습니다.

◀ＶＣＲ▶

여성단체 연합은 성명에서

김원본 광주시 교육감의

여교사 비하 발언은 정부의

모성보호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며

공개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김원본 시 교육감은

지난달 3일 열린 공청회에서

'공립학교에는 여교사가 많아

사립학교에 비해 성적이 떨어진다'고 말해 교원단체 등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