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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 10명 가운데 8명은
전남 도청 이전으로 광주 지하철의 재정과 운영적자가 늘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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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75%의 시민들이 지하철 운영적자로 인해 광주시민의
세금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고 믿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와함께 광주지하철이
1호선에서 5호선까지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는 것에 대해서는 54%가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사단법인 광주권 발전연구소가 내일 개최예정인 광주 지하철 문제 시민 대토론회에 앞서 광주지역 대학교수와
시민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이 설문은 96%신뢰 수준에서
신뢰도는 플러스 마이너스 3.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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