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의심 환자 발생

박수인 기자 입력 2001-06-05 14:58:00 수정 2001-06-05 14:58:00 조회수 0

◀ANC▶

고막을 먹은 40대 남자가

비브리오 폐혈증 증세를 보여

입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선대 병원에 따르면

함평군 학교리 46살 김모씨가

지난달 30일 고막을 먹은 뒤부터

몸에 수포가 생기는 등의

비브리오 증세를 보여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96년

간경화로 입원치료를 받는 등

간 질환으로 몸의 면역이

약해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서는

12명의 비브리오 폐혈증

환자가 발생해 7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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