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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백제 불교 도래지를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영광군은 오늘
벡제 불교 도래지인
법성면 진내리에서
관광 명소화 사업을 위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2천3년말까지 계속되는
명소화 사업에는 모두
백50억원의 자본이 투입돼
18미터 높이의 마라난타 존자상과
불교 전시관 등이 건립됩니다.
영광군은 법성면 진내리가
앞으로 우리나라 불교의 역사를
이해하는 학습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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