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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위생 노사의 협상이 중단돼 열흘 넘게 빚어지고 있는
분뇨 수거 등의 차질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환경위생노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파업에 들어 간 뒤
기본급 인상 등의 협상안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 채
사측과의 교섭이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노조측은 구청장들을 상대로
중재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를 논의하기 위한
구청장 협의회가 다음주에나
열릴 전망이어서 분뇨 수거
차질로 인한 주민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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