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명목으로 7천여만원 가로채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6-09 06:32:00 수정 2001-06-09 06:32: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연체된 카드대금 3백만원을 대신 갚아주겠다며 피해자에게 접근해 이자 명목으로 현금 2천만원과 5천만원 상당의 승용차 2대를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운암동 35살 김모씨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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