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농민 전기료 부담

입력 2001-06-13 12:05:00 수정 2001-06-13 12:05:00 조회수 0

◀ANC▶

최악의 가뭄이 계속되면서

농가들은 관정사용에 따른

전기료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VCR▶

가뭄으로 밭작물 피해가 큰

강진 신안 해남등

도내 일부지역에서는

농사용 관정이 모자라

생활용 대형관정에서

물을 끌어다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활용 대형관정은

kw당 4천 2백 40원에

전력량 요금이 65원으로

농사용 관정보다 3배이상 비싸

전기료 부담이 만만쟎은 상황입니다



특히 생활용 대형관정에 주로 의존하고 있는 산간 오지지역은

가뭄뒤끝 농가들의 전기료 부담이

상당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