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값상승

황성철 기자 입력 2001-06-13 14:18:00 수정 2001-06-13 14:18:00 조회수 5

국내 최대의 에틸렌 생산업체인 여천 NCC의 한달여에

걸친 장기파업으로 에틸렌 유통

가격이 톤당 2,30달러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연간 백30만톤의 에틸렌을 생산해내는 여천 NCC가 파업으로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어서 에틸렌 가격이 오르는등 수급상황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또 에틸렌 생산과정에서

부산물로 생기는 합성수지인

프로필렌과 벤젠등의 가격도

현재 소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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