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공권력 투입은 당분간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천NCC 노조의 파업이
한달여 계속된 가운데
오늘 새벽 공권력 투입이
예상됐으나
여천NCC 사장의 공권력 투입 철회 요구와 노사간의 재협상이
시작됨에 따라
경찰 병력이 철수했습니다.
한편 경찰이 여천NCC 1공장의
동력 부문을 점거한
조합원의 철수를 요청함에 따라
파업 농성중이던 조합원
6백명 가운데 절반가량은
오늘 새벽 자진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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