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은 사업체수와 생산액 면에서 제조업
기반이 빈약해 고부가가치화에 대한 노력이 절실한데도 정보화
수준은 걸음마 단계에 불과합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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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최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광주전남지회가 회원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업체의
20%가량만이 홈페이지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중소업체의 절반가량은
아예 인터넷을 활용할 생각마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보화와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업체는 10%수준에
머물렸습니다
전자상거래를 도입하고
정보화기반을 확충하는 업체는
한자리수에 불과했습니다
인터뷰(김용규지부장)
광주지역의 제조업은
식음료 가공업과 조립금속,봉제
업종에 집중돼 있습니다
지역 산업의 고도화를 위해
필요한 정보통신 산업의 규모는
전국의 1.2%밖에 안됩니다
또한,타지역에 비해서
인터넷 활용도가 낮아 정보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탭니다
빈약한 지역 제조업체의
활성화를 위해 정보화등
고부가가치에 대한 관련업계와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싯점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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