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 숨진채 발견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7-05 08:14:00 수정 2001-07-05 08:14:00 조회수 0

◀ANC▶

여관 지하주차장에서

30대 남자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VCR▶

오늘 오전 7시쯤

광주시 신안동 한 여관

지하 주차장에서 대전시 33살 김모씨가 속옷만 입은채 숨져 있는 것을 여관 목욕탕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용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회사 직원인 김씨가 회사동료 10여명과 연수차 광주에 온 사실을 확인하고 일행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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