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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겪는 불편 가운데 운전자들의
불친절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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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접수된 시민들의 교통 불편 신고
537건 가운데 운전자의 불친절이
209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한 승하차 거부가 84건으로
두번째로 많았고 합승과
부당 요금, 승강장 통과등의
순서로 집계됐습니다
차종별로는 법인 택시가 204건,
개인 택시 142건으로 택시에 대한 시민 불편이 가장 많았고
시내버스에 대한 불편 신고는
191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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