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60대 부부가 어망 줄에 감겨
아내가 숨지고
남편은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여수시 화정면 여자도 앞 바다에서
화정면 64살 김모씨 부부가
2.5톤급 어선을 타고 고기를 잡다
김씨의 부인 60살 조모씨가
어망 줄에 감겨 숨지고
남편 김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씨 부부가
로울러로 그물을 끌어올리다
조씨가 어망에 감겨들어가자
김씨가 부인을 구하려다
자신도 다친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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