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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30분쯤
장성군 영천리 고려시멘트공장에서 철탑 파이프 용접작업을 벌이던 춘천시 소양로 32살 박모씨가 8m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용접작업을 벌이던 중 부주의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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