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어린이 학교 연못에 빠져 숨져

정영팔 기자 입력 2001-07-19 20:18:00 수정 2001-07-19 20:18:00 조회수 1



오늘 오후 2시쯤 보성군 벌교읍 낙성리 낙성초교 운동장 연못에서

3살 김모군이 70여 센티미터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오늘

이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누나를 따라 운동장 가장자리에 있는 지름 15미터 크기의

연못 가에서 놀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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