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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충장로 5가
65살 양모씨의 빈 집에서 불이 나
인근 금은방과 옷가게 등
점포 11곳을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이번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점포 안의 물건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인 양씨가 어제
집 수리를 한데다 천장의 전선이 심하게 탄 점 등으로 미뤄
전기합선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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