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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아이를 납치해
8개월 동안 키워오던
40대 여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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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경찰서는
이웃집에 사는 4살난 남자아이를 납치한 혐의로 영암군 군서면 41살 김모여인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말 목포시 산정동 문모씨 집 앞에서 문씨의 아들을 유인해 납치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결과
문씨와 이웃에 살던 김씨는
문씨의 아들을 납치한 후
신안군 압해면으로 데려가 이름까지 바꾸고 8개월 동안 자신의 아들처럼 키워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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