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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의 그림을
학부모에게 강매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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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광주시지부에 따르면
광주의 한 초등학교 김모 교사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전시회를 열면서,
학부모 임원 10여명에게 자신의 그림을 반강제적으로 팔았습니다.
학부모들은
김교사가 알림장을 통해 전시회 관람을 암묵적으로 강요했고,
그림을 산 학생들에게는
상장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교사는 이에대해
학부모 임원 10명이
그림을 사 간 것은 사실이지만
강매하거나 보상으로
상을 준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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