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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 철도 폐선 부지에
비엔날레 특별 전시장이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내년 제4회 광주 비엔날레 기간에 남광주 철교-백운고가교에 이르는 폐선 부지 일부를
특별 전시장으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행사기간동안
폐선 부지 8백미터를 비엔날레 특별 전시장으로 조성해
조각과 설치 미술.무지개 다리.분수 등 10여종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7백미터 구간에는
시민 편의를 위한 각종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어서
폐선 부지가 도심속의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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