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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해 직항로 개설이
전남 지역 관광객 유치에도
큰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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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최근 중국 절강성 항주에서
전남도 관광협회와
도 문화환경국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 설명회를 갖고
상호 팸투어 개최
협의서를 체결하는등
관광분야에 대한 교류 협력사업을
더욱 구체화 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지역 청소년 교류를 위해
이번달 말 열리는
여수 국제 청소년 축제에 맞춰
중국 절강성 청소년 30여명이
입국하기로 했으며
순천 낙안읍성
세계음식문화 축제에도
공연단을 참가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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