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점포 폐업속출

입력 2001-07-07 10:47:00 수정 2001-07-07 10:47:00 조회수 0

◀ANC▶

농어촌에서 소규모 가게를

운영하는 노인들이

보험료를 내지 않기위해

폐업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한달간 도내에서

폐업신고를 하고 문을 닫은

소규모 가게는

천 2백여군데에 이르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지역 노인들이

생계유지를 위해 꾸려가던

소규모 점포의 폐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건강보험 관리공단이

의보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소규모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직장조합 피부양자들을

지역조합에 가입하도록 한 때문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