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사고 잦아 주의 요망

한신구 기자 입력 2001-07-14 17:43:00 수정 2001-07-14 17:43:00 조회수 0

◀ANC▶

채권의

도난이나 분실사고가 잦아

보유자들의 주의가 요망됩니다.

◀VCR▶

증권예탁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도난이나 분실로 사고 신고된 채권은

2천9백매에 3억9천만원에 이릅니다



채권 유형별로 보면

전남지역개발 채권 2억원,

광주도시철도 채권 1억원,

광주지역개발 채권 7천만원입니다.



증권 예탁원은

채권 보관과 유통과정에서

분실등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직접 보관하기보다는

증권회사를 통해 예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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