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서 특정 업체에 몸담았던 노동자들의 취업을 방해하기 위한 블랙리스트가 나돌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지역본부와 ㈜캐리어 하청노조 등은
광주지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캐리어의 한 하청업체로 부터 확보한 근로자 639명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캐리어등이
다른 업체에 이들 명단을 통보해
재취업을 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또 광주지방노동청이 블랙리스트 존재사실을 확인하고 철저한 조사와 조치를 약속했는데도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노동청과 검찰의 적극적인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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