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개인 과외교습 신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VCR▶
도교육청이 최근 2주일동안
시군 교육청을 통해
신고를 받은 결과
모두 25명에 불과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신고건수가 미미한것은
신고대상에서 대학생은 제외된데다
교습자들의 눈치보기식 분위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개인 과외의 경우
교습자와 피교습자간의 관계가 긴밀해 단속이 어려운 현실에서
기인한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편 지금까지 신고된
개인과외 교습자 가운데 최고는 1인당 교습비가
25만원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