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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광주시 각화동 한 아파트에서 화단에서 이 아파트에 사는
58살 정모씨 집에 놀러온
65살 조모씨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또, 어제 밤 11시쯤에는
화순군 화순읍 한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 11층에 사는 35살 김모여인이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어제밤 늦게까지 남자 4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는 목격자들의 말에 따라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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