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독천 확포장 공기 늘어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1-06-21 20:24:00 수정 2001-06-21 20:24:00 조회수 3

◀ANC▶

영암 지방도 819호선의

확포장 공사가 예산부족으로 공기연장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VCR▶

전남도의 발주로 영암읍 남풍리에서 학산면 독천리까지 길이 16㎞, 4차선 도로로 확포장되는 이 공사는

지난 96년 시작됐으나

예산부족으로 공정률 50%에 그치고 있습니다.



당초 올 연말 완공을 목표로 시작된 이 공사는 총 사업비 693억원가운데 지금까지

330억원만이 지원되는등

연간 60억원정도만 배정돼

이대로가면 오는 2005년께나 완공될 전망입니다.



주민들은 이도로가 대불공단의 물동량소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사업비를 지원하는 국가지원 지방도로로 승격시켜

공사를 앞당겨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