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추진속 기업유치.농업 분야는 .부진

김낙곤 기자 입력 2001-06-28 17:36:00 수정 2001-06-28 17:36:00 조회수 3

◀ANC▶

전라남도는 민선 2기 공약 가운데

대부분의 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으나

기업유치등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는

기대 이하였다고 자평했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민선 2기 3년의

성과와 과제'라는 자료를 통해

도민에게 약속한 145개 사업가운데

나주 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라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사업비 역시

민선 3년이 끝나는 올해말까지

78.8%가 투자돼 현재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산업단지 조성난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과

뉴라운드 협상과 중국의 wto가입등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것등은

아쉬운 점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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