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쓰고 사채업자 폭행

이재원 기자 입력 2001-07-02 06:41:00 수정 2001-07-02 06:41:00 조회수 0

◀ANC▶

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사채를 빌려쓰고 난 뒤

돈을 갚으라는 사채업자를

폭행한 혐의로 32살 나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속칭 무등산파 행동대장인 나씨는 사채업자 30살 박모여인으로부터 2천만원을 빌려쓰고 난 뒤

돈을 갚으라는 박여인을 폭행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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