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중국 수출 애로 1순위 "언어"

조현성 기자 입력 2001-07-04 17:42:00 수정 2001-07-04 17:42:00 조회수 0

◀ANC▶

중국과의 교역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 수출업체들은 중국어 소통에 가장 큰 애로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VCR▶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가

지역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중국어를 몰라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다는 응답업체가

가장 많았고

중국의 상관습등에 대한

정보 부재라고 답한 업체가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지난 해 광주,전남지역의

중국 수출실적은 17억 달러로

일본을 제치고 중국이 가장

큰 수출 시장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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