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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쌀이
전남지역 쌀 생산기반을
크게 위협할것으로 우려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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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가
최근 중국농업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와 인접한
중국 지린성과 랴오닝성등
동북 3성에서
우리 쌀과 품질이 비슷한 쌀이
80㎏ 1가마에
3만원 수준으로 생산되고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쌀 시세의 1/6수준인데다
생산량도 국내 쌀 생산량의
2배를 넘는것이어서
조만간 중국이 wto에 가입할경우
전국 쌀 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전남지역의 생산 기반이
크게 위협받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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