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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민주당 시지부의 갈등이
봉합 단계로 접어든 가운데
정동채 지부장이, 기획력이 부족한
공무원은 광주시 고위 간부들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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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채 지부장은 오늘 광주시청 직장 협의회 해명 요구에 대해
답변을 내고 아이디어가 없다고 비판한 대상은 시청 전체 공무원이 아니라 시장을 비롯한 고위 간부들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지부장은 또 이같은 평가는
몇년전 부터 청와대와 중앙 부처 장관들의 공통적인 지적이라며
직장 협의회 간부들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광주시 중하위직 공무원들이 집단 의사 표현을 취소하며 어제부터 한발 물러섬에 따라 광주시와 민주당의 갈등은
13일로 예정된 토론회를 앞두고 외형상으로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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