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취약한

지식정보산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디지털네크워크혁신센터건립등

지식정보화산업 중장기 비전이

제시됐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전라남도는 산업연구원에

의뢰한 전남 지식정보산업 육성 발전전략을 오늘 발표하고 디지털

네트워크혁신센터의 건립과 관련전문인력양성,벤처창업지원

등을 집중 펴나가기로 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전남의 지식정보산업육성을 위해서는 연구와 교육 등 중추적

지원기능을 담당할 디지털 네트워크 혁신센터를 설립해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혁신센터 건립부지로 전남도청이 들어 설

남악 신도심지역이나 대불산업단지를 추천하고 연구개발관과 벤처관,교육관 등

시설물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이덕희연구위원)





보고서는 목포권의 물류.항만을 비롯해 광양 철강,나주 생물산업,

고흥 우주.항공,여수 석유화학 등

지역별 특화산업을 디지털 네트워크 혁신센터로 연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지식정보산업에

소요되는 7백억원의 예산을 국비와

도비,민자등으로 확보해 내년부터

사업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한편, 오늘 지식정보화산업발표회에

참석한 허경만 전라남도지사는

30여분간 졸음과 싸우다 중간에

자리를 떠 취약한 이지역 정보화

수준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